2009년 5월 31일 일요일

사진보정 편집-추천프로그램

사진 보정-편집 프로그램

 

디카로 찍은 사진은 좋은 카메라로 찍었거나 폰카로 찍었거나를 막론하고 맘에 들지 않거나 ,중요한 사진이 잘못나와 보정을 해야 하는 경우,또는 작품성을 살리는등 의 이유로 사진 편집및 보정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할 필료를 느낄 것 이다.

 

물론 전문적이며 좋은 편집프로그램이 있지만 여기서는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세계적인 추천 프로그램 포토스케이프를 소개 한다.

 

워낙 유명해서 유저가 많은 이 프로그램은 모든 메뉴나 결과가 직관적인 구성이라서 나도 모르게 결과가 바뀌는 그런일은 없다.

또 모든 편집은 되돌릴수 있고 EXIF는 완전히 저장하며 저장품질은 원본과 동일하다.

일단 다운받으시고 난후  Download Now (14.37MB)  계속합니다.

실행 첫 화면입니다.

사진 편집을 크릭하시면 이제부터 가지고 있는 사진은 다시 태어 날것 입니다.

과도한 편집은 사진을 천하게 할수 있을것이지만 아주 조금씩 필요한 많큼 보정한다고 생각하면 좋은 사진으로 거듭날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든지 후보정은 필요하며 이것은 사진을 남에게 보일때에 성의없이 찍은대로 삐뚤어진대로 내 놓는것보다는 귀찮지만 예의 있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물론 형편없는 사진을 아무리 보정한들 좋은사진이 되지 않으며 특히 편집된 사진으로 누구를 속일의도로 사용하는것은 그 사라메게 책임도 뒤따르게 될것 입니다.

 

 


 

2009년 5월 30일 토요일

부산 절영도 탐방


봉래산 을 오르다.
부산의 산- 절영도 봉래산 등산

부산의 주변 산들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명산들이 많다.
그리고 유서가 깊은곳도 더러 있다.

부산이라도 영도쪽은 발걸음이 잘 안가지는 이유에서 봉래산은 오르지를 안했는데 지난 초봄 봉래산을 올랐으며 그때 담아 놓은 사진을 올려 봅니다.
일단 출발은 영선동 로타리 족에서 바로 곧바로 올랐다.


영도의 봉래산은 한번 올라보면 함부로 말하지 몯할것 이다.
산꾼들에게 작다고 약간은 소외당하고는 있지만 그 경관이나 풍치 는 여느 해안의 그것에 뒤지지 않는다.
특히 부산을 제대로 파악 하며 지리적 위치를 이해 하려 한다면 빠질수 없는 곳이다.    

들머리에 있는 대흥사이다.
이곳을 지난다면 여기서 소개하는 산행로의 들머리가 맞다는 것 입니다.

이하 전 사진은 크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능선을 올라 충무동과 남항 내항과 남항대교및 저멀리 송도와 자갈차까지 보입니다.


충무동 남항 방파제와 수산센터 및 영도쪽 수리조선소도 보입니다.


전통적인 부산항 제1부두~제5부두 및 감만부두 가지 보입니다.저멀리 광안리 해운대 까지 아스라히 보입니다.


감만부두와 멀리 마주보이는 황령산 금련산과 멀리 장산까지 보입니다.장산이


잘있거라 부산항아!
쾌속 부상선이 부산항을 빠저 나가고 았습니다.
부산 북항과 영도쪽의 방파제가 보입니다.



부산의 상징 오륙도가 부산항을 빠저 대양으로 향하는 선박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해양입국의 요람 해양대학교의 전경입니다.


행양 한국의 관문 부산북항의 모박지입니다.
저많은 숫자의 컨테이너 선들은 어마어마한 량의 물동량을 취급하고 동북아 허브항 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 줍니다.


목장원쪽의 하산길은 저무는 태양과 함께 절경을 이룹니다.


절벽 하산길은 북항 묘박지와 함께 기막힌 장관을 보여 줍니다.


정영도 남서부 해안의 절경은 그냥 바라만 봐도 탄성을 자아 냅니다.
곧 저 아래 해안선을 따라 산책하게 됩니다.


태양의 높이가 지표에 가까워지는 시간 해안선에 도달 했습니다.


해안의 기암들 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한폭의 그림입니다.


태양의 고도는 더욱 낮아지고 정박지의 선박들도 마지막 햇빛을 바라봅니다.
낚시꾼들도 하나둘 돌아가는 채빌 서두릅니다.



해안선따라 산책하는 사람들도 석양을 받으며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절영도 해안로 의 마지막 입니다.



이제 묘박지의 태양이 흐미한 마지막 빛을 내려 비추고 있습니다.


방금 해지고 난 뒤의 남항 대교를 마지막으로 오늘 절영도 산행을 마칩니다.

2009년 5월 29일 금요일

구글 우수 블로거에게 멀 준다.

구글 우수 블로거에게 멀 준다고 한다.
사용자가 구글에게 멀 줘야 하는거 아닌가?

 

사실 나는 애드워드 광고 크릭해서 여기 왔기때문에 무슨 이벤트 기간인줄도 모르고 왔고 또 나는 우수 블로그도 아니고  멀 준다고 한들 별로 관심은 없지만 이상한것은, 이렇게 좋은 공간을 할애하는 구글 텍스트 큐브를 아무 조건없이 무제한 트래픽에 무제한 용량으로 빠른 환경을 사용하게 해서 감사하고 있는데,
내 생각 으로는 멀 줄려면 사용자가 구글에게 줘야 하는거 아닌가?

 

사용자 많이 확보되면 그때 이렇게 좋은 조건이 바뀔지는 모르지만,
객관적으로 볼때 현재까지는,
!,어떤 블로그 프로그램보다 좋은 텍스트큐브이고,
!,어떤 블로그 보다 오프닝 속도가 좋다.

 

그런데도 가끔 구글이 보내준 티셔츠를 받았다고 하는 글을 본다.

직접 티셔츠를 안봐서 모르지만 세계적인 명품은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는데,

구글 로고 때문에 좋아 하는것 같다.

 

구글 직원도 아니고 구글 로고 달린 티를 입고 거리를 활보 하기는 좀 어색 하리라 생각 되지만 ,그래도 공짜로 멀 준다고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지는 모양이다.

 

하여튼 이렇게 사용자 확보를 위해서 애쓰는 텍스트큐브는 성공하는데 그리 오래걸리지 않을것 이라고 생각된다.

 

한국에서 막강한 블로그로 자리매김 하여 국제적인 블로그 패턴을 한국에 정착 시키기는데 일조 하기를 기대하면서.....

 

 

  • pandorab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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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5월 27일 수요일

    텍스트큐브.com 트랙백

    트랙백 복사

     

    이제 텍스트큐브를 시작하고 탐색전은 거의 끝나 간다고 생각한다.

    이제 좀 활동해 볼가 하고 트랙백을 크릭했다.

     

    다른 TT 계열의 팝업메시지 처럼 "트랙백이 복사되었습니다"라고 똑같이 나온다.
    그런데 붙여넣기 하면 아무것도 안붙여진다.
    나만그런지도 모른다.
    아직은 스킨이 서툴고 또 텍큐가 베타 기간 임 으로 약간의 문제가 있을수도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분도 그런지 알고 싶어 글을 쓴다.

     

    북한 ICBM-핵개발과 우리의 정서

    미국이 경계하는 북한 ICBM-우리가 상기해야 하는 북한

    북한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보여주는 모습은 ,

    우리가 북한에게 보여주는 정서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

    미국은 냉전이 종식된 후 공식적으로는 꾸 쏘련과 중국과 함께 대량살상 무기 확산을 중지 하는데 동의 하고 UN을 중심으로 룰을 지키며 나름대로 자제 하고 왔다.

    동시에 러시아도 상당한 량의 대량살상 무기를 폐기 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 하고는 있다.

    고르바초프 이후 새로운 대량살상무기를 생산한적은 없다고 한다.

     

    미국 또한 무기 체계를 고도 방어 씨스템으로 전환하고 각종 요격 기술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 하고 있다.

     

    사실상 미국이 러시아의 ICBM이나 중국의 ICBM을 두려워 하지는 않는다.

    그 두나라 모두 핵보유국 이며 어마 어마한 량의 ICBM을 보유한 국가로서 치명적인 결과에 대한 충분한 견제가 되어 있으며 미국을 직접 공격할 아무런 명분이 없는 실정 으로서 상당한 기간 유지 되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일원에서 낙오 하지 않을려고 하기 때문 이다.

     

    유독 북한만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나오는것을 중요시 하지 않기 때문에 미국이 우려하는 나라로서 직접 충돌 까지도 예상 가능한 수준 에서 반응을 하고 있다.

     

    미국의 군비는 전통적으로 공화당 정권에서 넉넉 하게 증강 되어 지고 있지만 이번 오바마는 전통 민주당 출신 으로서 공화당의 군사 전략을 그대로 따른다 고 한다.

     

    이 배경에는 북한이 한몫 하고 있다.

    북한이 소강상태 였든 군비 경쟁을 부채질 하고 있는 것 이다.

    북한이 말하는 막강한 자위력은 바꾸어 말하면 충분한 공격력을 말하는 것 이며,특히 ICBM은 절대적 공격 무기 이지 방어 무기는 아니기 때문 이다.

    가장 인접한 일본이 가공할 경제력을 앞세워 공공연히 군사력을 증가시킬수 있는 빌미를 주게 되었다.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보유 했다면 인접국이 가만이 구경만 하고 군사력 열세에 놓여 있을려 하겠는가?

    이제 동북아의 군사력 증가는 우려했던 시나리오가 현실로 나타날 수 도 있는 상태가 된것이다.

    한동안 미국은 우주주에서 강력한 레이저로 미사일을 요격 하겠다는 스타워즈 계획을 미루고 있었지만 이제 본격적 으로 개발 한다는 뉴스를 읽었다.

     

    공식적으로 ABL과 MKV 인데 ABL(Airborne Laser :초강력 메가와트 급의 레이저 빔이 미사일을 요격하는 시스템)을 보잉기에 탑재하여 미사일을 요격하는것.

    이 레이저 공격무기는   미군짚차인 험비에도 탐재할수 있는 경량화도 성공했다고 한다.  
    앞으로는 지상에 날아가는  미사일이나  크루즈 미사일을 지상에서도  레이저로 무력화 시킬수 있게 된것이다.

    그리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개발을 목표로하는 신무기가 있는데,

    MKV(Multiple Kill Vehicle: 소규모 우주 비행체가 탄도탄에 접근해 자폭)하는것인데 이게 바로 20년전의 스타워즈 그 자체 이다.

     

    공격용 ICBM 이 우주로 날라 오르기 전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제거하는 것 이 가장 바람직 하지만,

    만약 실패 했을 경우에는 ICBM은 우주에 진입하면 일단 몇개가 될지도 모르는 수많은 탄두를 미사일 뚜껑을 열고 쏟아 내게 되는데 , 그중의 하나 혹은 몇개가 오리지널 핵탄두 인데 이것만 골라서 요격 하기는 지극히 어려운 문제로 되는것 이다.

     

    MKV는 우주의 모든 공격체를 1:1로 파괴하는것이다.

    현제 보잉에서는 우주에서의 가장 어려운 공격용 레이저 장비의 부드러운 자세 제어에 성공한 것 으로 발표 되고 있다.  

     

    뚜껑열린 ICBM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디코이들 중 에서 오리지널을 가려내기도 하며 일반 탄두 까지도 모조리 파괴해서 위험요소를 완전히 제거 하자는 것 이다.

    북한의 군사적인 대량살상무기 개발은 세계 경찰로 자처하는 미국에게 더욱 더 군사력 증강을 강요하는 하나의 행보라고 할수 있으며 상대적인 경제적 열세에 있는나라가 취하는 방법으로  는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과연 북한이 핵폭탄을 보유 한다고 할지라도 핵 억지력국가로 까지 될수도 없을 뿐더러, 이다.

    핵억지력 까지 갈수 없다면 군사력우위에 놓일수는 없기 때문이다.

    과거처럼 핵만 보유하면 인접국가가 벌벌 떠는 시대는 아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가 핵을 보유 하려 한다면 간단하기 이를데 없지만 자제하고 있는것 이다.

     

    핵 억지력국가가 될려면 러시아나 중국 또는 미국처럼 소나기 처럼 쏟아부을수 있는 ICBM 기타 미사일을 보유 해야 한다.

     

    물론 북한도 시간이 가면 그렇게 많은 미사일과 핵탄두를 확보하지 말란 법은 없다.

    현재로서는 성공했다고 가정하드라도 딸랑 몇기의 ICBM과 조그만 핵탄두 몇개 가지고 세계적인 핵국가와 대등한 군사적 핵 억지력을 가질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의 군사력이 전쟁을 기준으로 작성한 가상 시나리오로 다루고

     있는 주적이 어느 나라인가? 이다.

    북한의 주적이 미국인가? 일본인가? 아니다 안타깝지만 북한이 불바다로 만든다고 하는 나라는 바로 우리나라 이다.

     

    우리는 정치적인 제스처 말고 현실적으로 해마다 쏟아붇는 국방비와 고생하는 우리의 젊은이들이 누구 때문에 필요하며, 누구로부터 공격의 위험을 당하고 있는가를 상기 해야한다.

     

    온국민이 슬퍼하는 국민장을 앞두고 있는 초상집이 동족인데,북한같은 체제에서 발사를 몇일 미루는것은 손바닥을 뒤집는것 처럼 쉬운것 일 텐데 강행 하는 것 은 아픈사람에게 아픈곳을 공격하는 그런 방식의 효과를 극대화 하자는 것 이다.

     

    북한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보여주는 모습은 ,

    우리가 북한에게 보여주는 정서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

     

    이글은 일반인이 온라인 상에서 터득한 지식으로 쓴 것 입니다.

     

    2009년 5월 25일 월요일

    국민장 알아보기

    국민장 알아 보기.

     

    고인에 대하여 삼가 명복을 빌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그분의 장례식 절차가 국민장 으로 정해 젔다고 한다.

    유족과 친지및 관련 된 많은분 들이 심사 숙고해서 결정 했으리라 생각된다.


    이번의 盧전대통령  유족및 친지분들은 처음엔 조촐한 가족장으로 하려 했으나 많은 국민이 애도할 수 있도록 국민장 으로  결정 했다는 후문이다.

     

    전직 대통령의 장례식이니 만큼 그 절차나 규모등이 어떻게 진행하는것인지 궁금해서 온라인에서 알아볼수 있는 정도를 찾아 봤다.

    국민장: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적을 남김으로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사람이 돌아가셨을 때에 국민 전체의 이름으로 거행하는 장례의식이다.

     

    우리나라 에서 국민장을 치른분들은 다음과 같다.

    1.김구(金九).(1949년 6월 26일 서거)정부수립후 첫 국민장 1949년 7월 5일 임시정부주석

    2.이시영(李始榮) 전 부통령(1953년 4월 17일 서거)

    3.김성수(金性洙) 전 부통령(1955년 2월 18일 서거)

    4.신익희(申翼熙) 전 국회의장(1956년 5월 5일 서거)

    5.조병옥(趙炳玉) 민주당 대통령후보(1960년 2월 15일 서거)

    6.함태영(咸台永) 전 부통령(1964년 10월 24일 서거)

    7.장면(張勉) 전 부통령·국무총리(1966년 6월 4일 서거)

    8.장택상(張澤相) 전 국무총리(1969년 8월 1일 서거)

    9.이범석(李範奭) 전 국무총리

    10.육영수(陸英修) 박정희대통령 영부인(1974년 8월 15일 서거)

    11.당시는 '버마'의 아웅산 국립묘지에서의 순직자 17명
    서석준(徐錫俊) 부총리, 이범석(李範錫) 외무부장관, 김동휘(金東輝) 상공부장관, 서상철(徐相喆) 동력자원부장관, 함병춘(咸秉春) 대통령비서실장외.(1983년 10월 9일 순직)

    12.최규하(崔圭夏) 전 대통령(2006년 10월 22일 서거)
    13.노무현(盧武鉉) 전 대통령(2009년 5월 23일 서거)

     

    이승만, 윤보선 두분은 전직 대통령이지만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을 치렀다고 한다.

     

    국장과 국민장에 대한 법률

    국장·국민장에관한법률
    [제정 1967.1.16 법률 제1884호]

     제1조(목적) 이 법은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김으로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자가 서거한 때에 그 장의를 경건하고 엄숙하게 집행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장의구분) 이 법에 의한 장의는 국장과 국민장으로 구분한다.

     제3조(국장 및 국민장 대상자)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가 서거한 때에는 주무부장관의 제청으로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결정하는 바에 따라 이를 국장 또는 국민장으로 할 수 있다.

    1. 대통령의 직에 있었던 자

    2.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김으로써 국민의 추앙을 받은 자

     

     제4조(장의위원회의 설치) ①국장 및 국민장의 장의를 집행하기 위하여 그때마다 국장 또는 국민장장의위원회를 둘 수 있다.

    ②장의위원회의 구성과 운용에 관하여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5조(장의비용) ①국장에 소요되는 비용은 그 전액을 국고에서 부담한다.

    ②국민장에 소요되는 비용은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그 일부를 국고에서 보조할 수 있다.

     제6조(적기게양) ①국장기간중과 국민장일에는 적기를 게양한다.

    ②국장일에는 관공서는 휴무한다.

     

     제7조(시행령) 이 법 시행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부칙 <제1884호, 1967.1.16>

     이 법은 공포한 날로부터 시행한다.

     

    위에서 보는것처럼 국장,국민장은 법율적으로 동일한 지위로 보이지만 약간 다른점은 있습니다.
    국장은 장의 기간이 9일 이내이며 장의 제비용은 전액 국고 부담,
    국민장은 장의 기간 7일 이내이며 장의 제비용은 일부 국고 보조.

    국장은 장의 기간 동안 조기 계양에 장례 당일 관공서 휴무,
    국민장은 당일만 조기 계양 관공서 정상근무.
    국장과 국민장 모두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장관의 제청과 국무회의 심의, 대통령 재가를 거쳐 결된다.

     

    이번 노무현 대통령의 국민장 일정.


    영결식:경복궁
    29일 김해시 진영공설운동장.
    안장식:
    같은날 봉하마을.
    장례기간:
    7일장.
    영결식:당일 국기 조기 계양한다.

    일시 : 2009년 5월 29일 (금), 오전 11시
    장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앞뜰
    운구행렬 : 봉하마을(발인식) → 경복궁(영결식) → 수원시연화장(화장) → 봉화마을(안장식

    배너공방

     

     

    2009년 5월 24일 일요일

    없어도 되는 초대장

    없어도 되는 텍스트큐브의 초대장

    자세히 알고싶은분은 아래 배너 크릭해서 가입하세요.

    구글 우수 블로거 지원 프로그램

    텍스트큐브가 의욕적으로 구글의 힘을 업고 활동을 한다.

    우리나라 블로그 발전을 위해서 바람직 하다고 생각되며,또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구글의 정책이 우리나라 온라인 문화에도 조금은 영향을 줄것이라고 생각되어 기대 되는바 크다.

     

    그런 맥락에서 텍스트 큐브의 초대장 제도는 블로그도 하나의 개인미디어로서 블랜딩을 목표로하는 가치상승의 일환으로서는  좋은 생각 이라고 보여진다.

     

    나를 찾아주는 분께 초대장을 주고 받아간 그분이 나와 연결되어 관심 가지게 되어서 블로그라는 소통공간에 하나의 인맥을 형성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런데 텍스트큐브라는 알려진 블로그이며 구글이라는 메이저 엔진이 후원하는 블로그 초대장인데 아무도 요청하지 않는다.

    이상하게 생각하고 그 내막을 알아봤다.

    초대장은 한마디로 아무 의미가 없다는걸 알았다.

     

    텍스트 큐브 자체에서 아무나 크릭하면 그냥 가입된다.

    귀찮고 시간이 더걸리는 초대장을 받으려고 할 이유가 없다.

     

    호의적인 모든 티켓 은 그 티켓을 가진자가 안가진 자 보다 프리미엄 이 있을때 티켓을 가질려고 할 것 이지만 유명무실 한 경우 온라인의 친구들에게 선심 쓰느것같을수도 있다.

     

    지명도가 대단한 텍스트큐브의 전문적인 관계자들의 깊은 이유는 잘 모르지만  유저로서의 느낌은 알고 보니 별로 좋지는 않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선심이라도 쓰는것처럼 초대장 그냥 드린다고 자랑 했다.

    당연히 아무데나 있는것을 내가 특별히 배려 하는 것 처럼 말한 것 이 부끄럽다.

     

    이제 텍스트 큐브가입 할 분들은 초대장 요청하지 말고 그냥 아래 크릭해서 바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구글 우수 블로거 지원 프로그램

    2009년 5월 23일 토요일

    낙동강의 친수 휴식공간


    부산의 강안 삼락공원 소개

    아름다운 친수공간
    염막지구,삼락지구-삼락공원,대저지구,화명지구-화명체육공원


    아름다운낙동강
    부산은 바다가 좋은것으로 국내외에 알려저 있지만 실제로는 전국 어느도시 보다 강도 좋은 도시이다.
    우리나라 제2의 큰강 낙동강이 도시를 감싸고 흐른다.
    어쩌면 한강보다 더 큰 강일 수 도 있다.
    부산 지구에서 양산부근의 아득히 너른 바다같은 낙동강은 이용 측면 으로서는 외국에 비해서는 버려진 강처럼 배 한척 뜰수 없는 곳이다.

    그러나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은 양산천으로 부터 또는 물금 지구로 부터 강안의 아름다움은 전국 어디에 비교 해도 손색 없는 아름다운 강안 이라고 말한다.

    오늘 나는 양산쪽에서 금곡지구로부터 화명지구를 통과하여 지금은 잘 정비되어있는 시민 휴식공간으로 드라이빙 하면서 담은 사진으로 아름다운 내고장 부산 낙동강 친수공간의 일부 화명지구와 삼락지구를 보여 드립니다.

    사진을 크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지하철 구포역입니다.
    강변로에서 보는 구포역은 건축물로서 아름다운 곳이며 부산의 바다관문이 부산항이라면 이곳은 내륙 관문인 지역입니다.
    현재 사진은 양산쪽에서 남하 하는 도로 입니다.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언제 봐도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과 대저역으로 가는 전철 교량입니다.
    이 부근도 다리 건너 족에서보는 것이 더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둔치 여러곳에는 경작지도 있습니다.
    수억년 퇴적된 이곳은 기름진 토양상태를 보이며 생태계도 좋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오염된적도 없습니다.
    멀리 江上鐵과 地上鐵이 강서구청역으로 연결되는 모습입니다.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아름다운 지하철역중의 하나인 구포역입니다.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저멀리 아득한 김해 평야로 철마와 자동차가 나란히 강상을 달리는 목가적인 풍경입니다.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시야에 펼처지는 곳이 광할한 강안의 둔지이며 아름다운 친수 공간으로 거듭난곳 입니다.
    여기 낙동강 강안 정비의 현장에는 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물론 시멘트가 약간은 사용되곤 하지만 현장에서 볼때 전혀 자연을 망가뜨리진 않았다고 생각 됩니다.상당한 비닐하우스가 있었던 장소인진 모르게ㅆ습니다.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경치에 취해서 그냥달리면 이 이정표를 놓칩니다.
    이걸 놓지면 많이 내려가야 합니다.
    아쉬운것은 도로 바닥이나 이정표를 좀더 멀리서 부터 입구 표시를 해야 했습니다.

    낙동강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이제 강가 공원 안을 달립니다.
    온갖 꽃들이 강안에는 만발하고 향기는 코를 찌름니다.
    산책하는분 들이나 소풍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잔디로 된 주차장도 많습니다.
    만차는 1년내내 한번도 없는 무료 주차장입니다.


    낙동강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오월의 창포는 아름다운 자태로 만발하고 있습니다.
    물가 공원에는 창포가 군락입니다.
    아래는 창포 아득한 군락지대 입니다.
    낙동강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아래는 야생 수초지대의 다양한 풀꽃들의 모습입니다.
    낙동강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낙동강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발아래 풀숲에는 창포꽃과 크로바꽃이 뒤엉켜서 조화를 이릅니다.


    낙동강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낙동강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조금 걸어서 소수로나 샛강을 벗어나면 나동강 본류도 바로 만남니다.
    강안의 벤치들은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건강한 하루를 선물 합니다.
    현재 이지역의 물은 식수 등급으로 우수한 청정 상태입니다.

    낙동강친수공간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연지도 있습니다.
    부산 근교에는 연지가 귀합니다.
    부산 두구동에 작은 연지가 하나 있고 여기서 두번채로 찾았습니다.
    일직이 피운 연들이 初花를 위해서 쏟아부은 에너지 때문에 연잎이 힘들어 하는군요.
    낙동강친수공간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낙동강친수공간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이제 바람부는 언덕에선 저멀리 김해공항의 회항하는 비행기도 보이며 바람타는 곷들도 역동적이 됩니다.

    낙동강친수공간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낙동강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낙동강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바람부는 들판에서 고개 돌리지 않는 창포가 꽃잎을 훗날리며 맘껏 뽐내고 있습니다. 

    낙동강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샛강을 지나 화혜지대를 만나고 검붉은 목단꽃은 유월의 풍만함을 이미 말하고 있는듯 합니다.계절을 거슬러서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여 유월목단이 한창입니다.

    삼락공원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목단은 자색만 잇는게 아닙니다.
    백목단은 그 꽃이 우아하기가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삼락공원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삼락공원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아래의 꽃은 고개숙인 붉은 할미꽃이 아닙니다.
    할미꽃은 세번 피는데 붉은 꽃이 지고 은발이 한창이며 그 뒤의 백발도 보입니다.
    삼락공원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삼락공원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이게 원추리인데 작은 원추리이지요,정말로 계절이 미첬나 봅니다.
    어쩌다 돌연으로 한송이 핀게 아니고 오월에 이미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삼락공원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어린 동자승이 추운 겨울밤에 관세음보살께 가면서 남긴 동자꽃이 왜 오월에 피는진 모르지만 배고파서 보채는 어린 동자가 생각나서 눈물나게 합니다.
    삼락공원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삼락공원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샛강과 산책로는 한적하고 아름답습니다.
    고민하며 사색 하고 싶습니까?

    삼락공원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삼락공원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삼락공원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삼락공원
    아름다운낙동강 친수공간
    흐드러진 장미밭을 지나고 꽃받가꾸는 사람들을 지나서 어느단체의 운동회를 보면서 오늘의 사진과 함께하는 산책記를 마칩니다.

    나들이-사진모음(1)  포구와 바다농장-사진(2)  삼락 강변공원을 가다.(3)  

    낙동강의 친수 휴식공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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