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8일 금요일

운전중 영상기기 사용 단속::블로그 에쎄이

운전중 영상기기 사용 단속::블로그 에쎄이

운전중 영상기기 사용 단속 알아보기



운전중 영상기기를 사용하면 중벌해야 한다는것엔 동의 한다.

14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영상기기 사용 단속에 대해 상당한 부분 고민해야 하리라는 생을 하며 알아본다.



운전중 영상기기 사용 단속 알아보기운전중 영상기기 사용 단속 알아보기
 


관련 기관에서 단속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은 꾸준히 연구 보완 하리라는 생각을 하지만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접한 내용을 볼때 염려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다는 생각이다.



경찰이 신도 아니고 DMB 시청 단속에 대한 식별여부가 사실적으로 실효가 있는지에 대한 논란도 있지만,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14일부터 운전 중 영상기기를 보는 운전자에 대한 시범 단속을 하고 있다.


발표된 내용을 보면 대상은 운전 중 DMB, 스마트폰, PMP, 태블릿PC, 노트북 등 모든 영상장치를 보거나 조작을 하다가 적발되면 3만원∼7만원의 범칙금과 함께 벌점 15점이 부과 된다.




화면에 노출된 콘텐츠의 내용이 굳이 동영상일때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며 기타 다른 영상물이나 사진도 포함 된다.한손으로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 하거나 운전 중에 영상기기를 켜고 끄는 등의 조작만 해도 적발되면 단속된다.

신(神)이 보낸사람 바람이 분다 들리나요.::블로그 에쎄이

신(神)이 보낸사람 바람이 분다 들리나요.::블로그 에쎄이



신(神)이 보낸사람 바람이 분다 들리나요.




온라인및 TV 에서 영화관련 이야기가 '신이 보낸 사람'(김진무 감독)을 주목한다.내용은 알려진 것 처럼 북한 지하 교회 실상을 그린것으로 北의 인권 고발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 영화가 북한의 현실을 리얼하게 보도하는 내용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다음달  6일 코엑스의 메가박스에서 세계 50여 개국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이 관람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3월17일 열리는 스위스 제네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도 상영하기로 확정보도되고 있다.




당연히 세계 각국의 외신 기자들이 대거 참석하게 될 것이며 우리나라에서만 말하고 있던 아니 우리도 잘 모르고 있던 북한의 실상을 좀더 확실하게 느낄수 있게 되리라고 본다.


특히 이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통해서 인권유린의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의 북한 동포들의 문제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본다.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치매에 관한 건강정보

기억력 감퇴와 치매에 관한 건강정보.

핵심 키는 해마세포와 세로토닌에 있습니다.
해마는 대뇌피질 속 변연계에 있는데 이 해마는 신경세포의 다발이라고 합니다.
컴퓨터로 친다면 아마 고 집적 메모리 블럭같은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까 메모리용량만큼 정보를 저장하는 컴퓨처럼 해마는 인간의 기억저장소인 것 입니다. 


Hippocampus-해마해마-Hippocampus
많은 저문인들이 말하는 해마에 대한 상식들을 알아보면 기억력 증진을 위해서는 비단 해마뿐만 아니라 해마 주위에 있는 기억과 관계되는 뇌를 적절히 자극을 가하면 나이가 들면서 기능이 자연스례 쇠퇴하면서 심해진다는기억력 장애도 어느 정도 까진 완화 시킬수 있는것으로 보도 되곤 합니다.

전문인들이 여러 채널을 통해서 말하곤 하는 내용들을 모아서 기억력에 도움되는 방법들을 알아 봅니다.
◈ 해마는 세로토닌 분비가 부족해 지면 망가진다고 합니다.‘건강다이제스트’ 에서 얻은 내용을 보면 스트레스나 불안이 지속되면 뇌 속에서는 공포가 증가되고 기쁨을 억누르는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 결과로 인해서 해마의 필수 물질 세로토닌의 분비가 저하된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은 의욕과 행복감,자신감을 갖게 해서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는 뇌내의 물질이라고 합니다. 

이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의 분비가 저하되면 우울증이 더 심해지는 것이며 이러한 상태는 뇌에 악영향을 미친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우울해저 본 경험이 있을것입니다.
우울할때는 털어버리고 일어나면 별것 아닌 일인데도 앉아서 고민하고 쓸데없이 스트레스를 스스로 만들어 늘리게 됩니다.

이런 반복되는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뇌의 해마 부분이 위축되는데 이 해마가 사람들이 새롭은 사물정보를 기억하기가 어렵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해마가 위축되면 새로운 것을 기억하기 힘들어지고 기억하드라도 금방 잊어버리는 등의 이른바 기억 장애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마를 위축시키지 않으려면 가장 중요한 우울증으로 발전하는 스트레스를 반드시 회피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말한다면 뇌 속의 세로토닌 부족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세로토닌 분비 부족을 예방하는 식생활 원칙입니다. 
첫째 매일매일 제때 하는 식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식사 원칙.

* 붉은색갈 살코기를 적당히 섭취한다.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에서 생성되는데 트립토판은 인간의 체내에서 만들어 낼 수 없는 아미노산으로서 반드시 식품으로 부터 섭취해야만하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이 트립토판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육류인 것입니다.
그것도 붉은 살코기 부분에 말입니다.충분한 양의 세로토닌을 분비하기 위해서는 1일 70~100g의 고기를 먹는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만약 육류가 싫은 분은 생선으로 대처해도 된답니다.

▶ 계란 
계란은 양질의 트립토판을 함유한 식품으로서 육류를 적당히 먹고 있다면 하루 계란1개 정도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 설탕 
트립토판이 뇌로 들어갈 때 필요한 물질은 포도당이라고 합니다. 포도당은 더 이상 분해할 수 없는 상태까지 분자가 잘게 된상태의 설탕을 말합니다. 
밥이나 빵 등의 탄수화물도 체내에서 분해되어 최종적으로는 포도당으로 변하는데 설탕 처럼 단 것들은 체내에 유입되면  매우 효율적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설탕은 과일이나 과자에 함유돼 있는 당분 포함해서 하루 40g 섭취가 좋다고 합니다. 
너무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설탕40g은 16칼로리 정도의 열량이며 설탕의 에너지도 포함해 자기에게 맞는 1일 섭취에너지량을 지킨다면 설탕으로 인한 비만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러나 설탕은 수많은 종류의 음료수나 과자등에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콩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어서 우울해지기 쉽다고 합니다.
특히 산후나 월경 때나 갱년기에는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기 때문에 필요한 호르몬 물질을 식사로 부터 보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이라고 합니다.월경 때나 갱년기의 초조함과 기분이 다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두부 같은 대두 제품을 섭취하는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나이를 먹어도 해마세포는 증가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뇌 세포들이 줄어 드는것으로 알려 지고 있으며 하루에 수십만개씩 죽어간다는 이야기도 합니다만,
최근 연구에서 70세가 되어도 뇌세포는 증가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1998년 미국 소크연구소 에릭슨 박사가 말기 암 환자의 협력으로 한 실험에서 생전에 새롭게 생긴 세포만을 적색으로
물들게 하는 약을 환자의 뇌에 주사해두었다가 환자가 죽은 후 뇌를 조사했는데 뇌의 해마 부분에는 적색으로 물든 세포가 다량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에릭슨 박사가 실험한 환자의 나이는 최고령 72세부터 최연소 57세까지였다고 합니다. 
이 사실로 볼 때 70세가 넘어도 뇌세포는 증가한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며 따라서 뇌세포가 죽어가는 것으로 알고 치매가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는데 ,이렇게 나이를 먹어도 뇌세포가 늘어난다면 어떤 노력에 의해서 치매에 걸리지 않을수도 있으며 노년에도 얼마든지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배워서 점점더 똑똑해지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이제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육체적인 노동을 제외하고 하고싶은 공부나 열정으로 일을 해 낼수있다는  생각입니다.해마는 새로운 지식이나 사물의 정보를 알고 익히는 기억 터미널인 해마를 건강하게 유지한다면 사소한 기억장애는 물론이고 치매를 회피할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해마 세포를 증가시키는 방법 
수없이 권장하는 운동은 해마의 신경세포수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여러가지 실험으로 밝혀진 것입니다. 

하나의 예로서 실험용 쥐를 아무 것도 없는 사육상자와 쳇바퀴를 놓은 사육 상자에 놓아보고 거사한 결과 쳇바퀴를 사용해 자유롭게 운동한 쥐의 경우는 해마 세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것은 몸을 움직이면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증거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권장하고 싶은 운동이 바로 걷기 운동이며 Dance처럼  Step과 몸동작을 박자에 마춰 외워야하며, 머리를 써야하는 운동은 1石 이鳥의 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변하는 아름다운 경치나 음악을 즐기면서 
걷는 유산소운동은 특히 뇌 내 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 뇌의 혈행이 좋아지고 또 해마의 기능도 한층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이런 일련의 걷기운동은 햇빛이 나는 낮에 해야하며 이는 뇌 내에서 세로토닌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빛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목 스트레칭도 해마 세포 활성 
뇌세포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는데 이 해마는 산소 부족에 약하다고 합니다. 산소가 부족해지면 제일 먼저 해마 세포가 죽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해마의 쇠퇴를 막기 위해서는 동맥경화나 고지혈증을 예방해야 하며 특히 혈관 노화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 뇌로 통하는 혈액의 혈관이 목을 통과 함으로 목의 혈행을 좋게 해야 하는것이 중요함으로 목을 경직되지 않도록 부드럽게 하는것이 중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글의 내용은 온라인에 옮겨논 글  2007년도 ‘건강다이제스트’에 나온 내용을 참고해서 편집한 것입니다.
행복물질로 불러야하할 이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는 방법으로는 아래와 같은것이 있습니다.
 
밝은 자연광 햇빛을 많이 쐬는것입니다.
햇볕을 쬘 때 세로토닌의 분비가 활성화 되기 때문에 햇빛을 소이며 갈으면 동시에 운동도 되어서 효가과가 좋겠습니다.어쩔수 없이 실내에만 있는 분이라면 태양광과 비슷한 파장의 스탠드를 가갑게 켜 놓는다면 도움이 될수도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을 하면서 라듬이나 규칙같은 데이터를 가지고 합니다.
걷기운동이나 복식호흡 등이 있으며 최력이 허용하는 가벼운 등산도 좋겟습니다.
 
트립토판이나 오메가-3지방산 도는 비타민이 많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을 공급하는 재료가 된다고 하며 오메가-3는 뇌의 활성화와 우울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저 있습니다. 
칼슘부족은 우울증의 한 원인일수 있으며 마그네슘과 비타민 B6는 세로토닌 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음식으로 섭취해야만 되는 세로토닌 생성은 아래와 같은 음식이 도움된다고 ** 트립토판**
치즈, 우유, 바나나, 두부, 땅콩, 계란, 살코기, 초콜릿
**오메가-3 **
 고등어나 참치같은 등푸른생선류...
** 칼슘 **
유제품, 해조류, 생선, 건새우, 조개, 콩식품및  두부 
** 마그네슘 **
현미, 콩, 아몬드, 오징어, 미역, 새우, 굴
**비타민 B6**
고구마, 감자, 콩

식사를 걸르지 않고 제때에 꼭 챙겨 먹는것이 중요하며 편식하지 않고 기분좋게 천천이 하는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날때 기끔 명상을 약 20~30분 정도 하면서 호흡을 고르게 하고 차분해지면 세로토닌 분비가 좋아 진다고 합니다.
이 모든과정 이외에도 스트레스를 받지말고 긍정적이고 편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입니다.

2014년 2월 20일 목요일

운전중 영상기기 사용 단속::블로그 에쎄이

운전중 영상기기 사용 단속::블로그 에쎄이



운전중 영상기기 사용 단속 알아보기



운전중 영상기기를 사용하면 중벌해야 한다는것엔 동의 한다.

14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영상기기 사용 단속에 대해 상당한 부분 고민해야 하리라는 생을 하며 알아본다.



운전중 영상기기 사용 단속 알아보기운전중 영상기기 사용 단속 알아보기
 


관련 기관에서 단속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은 꾸준히 연구 보완 하리라는 생각을 하지만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접한 내용을 볼때 염려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다는 생각이다.



경찰이 신도 아니고 DMB 시청 단속에 대한 식별여부가 사실적으로 실효가 있는지에 대한 논란도 있지만,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14일부터 운전 중 영상기기를 보는 운전자에 대한 시범 단속을 하고 있다.


발표된 내용을 보면 대상은 운전 중 DMB, 스마트폰, PMP, 태블릿PC, 노트북 등 모든 영상장치를 보거나 조작을 하다가 적발되면 3만원∼7만원의 범칙금과 함께 벌점 15점이 부과 된다.




화면에 노출된 콘텐츠의 내용이 굳이 동영상일때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며 기타 다른 영상물이나 사진도 포함 된다.한손으로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 하거나 운전 중에 영상기기를 켜고 끄는 등의 조작만 해도 적발되면 단속된다.


이런 행동은 운전자에 국한하지 않고 동승자가 조작하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등을 봐도 단속된다.

물론 운전자의 시야가 미치지 않는 뒷좌석에서 조작하는 것은 해당없다.



처벌대상이 아닌것은 지리 및 교통 정보나 국가비상사태등의 재난 상황을 알리는 긴급 정보 등을 시청할 때와 ,차량에 장치된 전-후-좌-우를  비추는 카메라 영상을 볼때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자동차가 움직일때 차량 운행에 꼭 필요한 정보가 아닌 영상이 운전자가 볼수 있는 위치에서 동작하고 있다면 안봤다고 우겨도 이미 위법을 한 것이다.



다만 아무리 좋은 취지의 법이라도 그 시행에 있어서 융통성을 발휘하여 단속이 목적이 아닌 사고 예방의 목적이라야 한다는 생각이며 개인적으로 네비게이션에서 지리정보 조작을 위한 부분엔 약간의 융통성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낫선도로에서 내비의 정밀지리정보를 위해서 확대하는 정도의 조작에 대한것은 융통성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2014년 2월 19일 수요일

너덜겅-돌서렁::블로그 에쎄이

너덜겅-돌서렁::블로그 에쎄이



너덜겅 과 돌서렁산행을 하다보면 골짜기 하나가 온통 바위들로 가드관 곳을 가끔 볼수 있다.
산비탈 전체가 커다란 바위들로 꽉 차서 그 지대를 잘못 들어가면 체력이 급격히 소진되어 위험할수 있기 때문에 등산로는 주로 너덜겅 지대를 피하는것이 좋다.

너덜겅이란 동서렁 이라고도 하는데 돌서렁은 주로 거대한 화강암들이 오랜시간동안 풍화작용의 물리적인 힘이 바위들의 틈새(절리)를 파고들어 쪼개진 것들이 흙으로 잘 분해되지 않는 돌덩이들이 모여서 이룬 지대를 말한다.

계곡에 모여있는 너덜겅은 그 아래로 물이 흐를수도 있고 이때는 바위가 일부 수분을 증발시켜 물은 온도를 빼았겨서 냉장고처럼 시원해지며 구조상으로 얼음이 어는곳도 있다.

이 돌서렁 또는 너덜은 암벽에서 떨어져 나온 바위들이 산의 비탈면에 쌓여서 돌밭을 이룬곳인데,
지질용어로는 테일러스(talus) 또는 애추(崖錐)라고 하며 지방에 따라서 너덜이라고도 하며 돌서렁 이라고도 한다.
산인들이 주로 너덜지대라고 말하는데 정확한 표현은 너덜겅 지대라고 해야한다.

2014년 2월 17일 월요일

3G면 충분해. :: All about Mobile devices.

3G면 충분해. :: All about Mobile devices.



나는 3G면 충분하다.갤럭시 코어 어드밴스-Galaxy Core Advance

머 할려고 그리 빠른 스마트폰이 필요해?
초당 영화를 몇편받는 빠른 속도는 내게는 아무 소용없는 성능이다.
물론 기술은 발전되어야 하고 꾸준히 혁신적인 제품이 나와야 하지만 내게는 비싸고 고기능인 제품보다는 싸고 적당한 성능만 제공되는 새 제품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내 맘을 알았는지 2년만에 국내에 3G스마트폰을 맘들어 준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나는 천천히 달리고 싶은 사람인데 과분하게 비싼 자동차로 200K도 넘는 빠른속도로 몇차선을 넘나들며 달리고 싶지 않은 것과 같은 생각이다. 

2014년 2월 14일 금요일

계명암가는길-부산에 눈오든날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계명암가는길-부산에 눈오든날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부산에 눈 오든날 계망암을 오르면서
한반도의 동부지역은 눈폭탄이 내린다는 보도이다.
눈내린 부산에서 금정산 계명봉을 오르면서 계명암 가는 길에 몇장 담았다.

평소에 보든 길은 전혀다른 모습으로 다가와서 기분좋게 걸었다.
청련암 앞에서 계명암까지의 잛은 구간 숲길은 계절마다 걸을만한 곳이지만,
눈덮인 이길은 또다른 느낌이다.
사찰의 어느 부지런한 분이 계단길은 이미 한차례 쓸어내어 뚜렷이 보인다.
  
계명암 가는길

2014년 2월 13일 목요일

금오산의 역사 문화유적::블로그 에쎄이

금오산의 역사 문화유적::블로그 에쎄이

경주 남산-금오산의 역사유적 - 삼능계곡

경주 남산-금오산의 역사유적 - 삼능계곡경주 남산-금오산의 역사유적 - 삼능계곡
경주 남산은 산 전체가 역사박물관이라고 해도 될만큼 천년고도 경주가 신라및 통일신라 로부터 그 이후 가지 남겨진 많은 역사유적과 석물 붗교유산등이 계곡마다 능선마다 산재하는 곳이다.

금오산을 오르다보면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미스테릭하며 때로는 경이로운 수많은 석조 유물들을 만나게 된다. 
곳곳에 서려있는 역사이야기는 그 자체로 하나의 신라문화이며 불교유산이기도 하고 우리의 역사이다.
신라가 불교국가라고는 하지만 이처럼 곳곳에 만들어진 경이로운 작품들을 보면 그때 그사람들의 불교관이 어떠했는지 조금은 짐작할수잇다.

세월의 거센힘에 의해서 훼손되거나 사라진것들도 있지만 ,유산들이 원형대로 보존되지 못하고 목이 없어진 불상이나 팔이 없어지고 조각난 모통들을 볼 때 더욱 역사적인 실감을 느끼기도 한다.
 
아래는 사진들을 몇장 엮어서 동영상 파노라마로 만든것입니다.  

2014년 2월 11일 화요일

아름다운 산책로-무풍한송로(無風寒松路)::블로그 에쎄이

아름다운 산책로-무풍한송로(無風寒松路)::블로그 에쎄이



영축총림 통도사를 걸어서 들어가는 입구 옛 솔밭길을 전용인도로 산책편의를 극대화 해서 재정비 한 곳입니다.

통도 8경 중 으뜸으로 치는 무풍한송 보행로는 전국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로 소문나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기막힌 웰빙 산책로입니다.

아미타정인(阿彌陀定印)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아미타정인(阿彌陀定印)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아미타정인(阿彌陀定印)
묘관찰지정인(妙觀察智定印)

무량광불(無量光佛), 무량수불(無量壽佛), 아미타(阿彌陀), 미타(彌陀)라고도 하는 정토 신앙의 핵심부처의 
손모양(수인) 사진입니다.
아미타불상(阿彌陀佛)의 좌우 협시보살은 주로 관음보살(觀音菩薩)과 세지보살(勢至菩薩)이 
일반적으로 배치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미타불의 외형적 특징은 수인(手印:손모양)으로, 아미타정인(阿彌陀定印)과 구품인(九品印)으로 펴현합니다.
이 아미타불이 봉안된 불전은 주로 극락전(極樂殿), 아미타전(阿彌陀殿),무량수전(無量壽殿)이다.

 
구품인(九品印):상품상생인, 상품중생인, 상품하생인, 중품상생인, 중품중생인, 
중품하생인,하품상생인, 하품중생인, 하품하생인


아미타정인(阿彌陀定印)

2014년 2월 9일 일요일

눈덮인 금정산과 금정산성::블로그 에쎄이

눈덮인 금정산과 금정산성::블로그 에쎄이



설화핀 금정산 금정산성





부산에 오랜만에 눈이 왔습니다.

시내에 온것이 아니고 금정산에 왔습니다.

눈구경을 하려면 발품을 좀 팔아야 합니다.

눈온날 금정산 산행을 하며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을 정리해서 금정산 설경으로 비디오 파노라마로 묶었습니다.

스마트폰 화질이 별로지만 비디오로 코넥션하여 돌리니까 볼만 하군요.

엮은 사진내용은 동문,금정산전경,의상봉,제4망루,원효봉,고당봉,상고대,금정산눈사람,고당봉정상등으로 엮엇습니다.

눈덮인 금정산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눈덮인 금정산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폰카로찍은 눈덮인 금정산

2014년 청마의 해 초반에 한반도 동부지역에 폭설이 내린다.

부산도 영향을 받아서 좀처럼 오지 않는 눈이 금정산을 덮는다.

물론 부산시내엔 눈이 하나도 없다.

카메라를 들고 금정산을 올라서 눈덮혀 장관인 경치를 찍으려고 하는데 카메라가 동작하지 않는다.

충전기에 넣어둔 바테리가 생각나지만 어쩔수가 없다.

좋지도 않은 스마트폰이지만 그나마 찍을수 있어서 다행이다.

아래는 금정산 동문에서 고당봉까지 눈덮인 금정산-산행을 하며 담은 ...

2014년 2월 6일 목요일

깊은정 어느땐들 그치리-부모 은중경::블로그 에쎄이

깊은정 어느땐들 그치리-부모 은중경::블로그 에쎄이



그칠수 없는 사랑을 느끼며 - 용주사에서
-깊은정 어느땐들 그치리-

아주 오래전에 용주사 부근에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시절의 기억을 찾아서 방문한 용주사 비석을 읽으면서 또다른 감회를 느꼈다.
명절을 보내면서 새삼스럽게 이 사진과 함께 용주사를 방문한 기억이 나서 쓴다. 

부모은중경을 새긴 비석에서 10번째 구절을 되새기게 하는 그 비석 마지막 아래 힘들게 살아가는 끈질긴 이 귀한 식물의 사진을 담았다.

마지막 문단아래  육중한 비석 틈새에서 가혹한 환경을 극복하며 살아 있는 이 작은 단풍나무를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불교의 경전은 우리가 말로 다 할수 없는 것이지만 여기 이 사진을 찍을때 숨겨저 있던 감정을 북밭쳐 오르게 했습니다.

모질게 깊은 사랑은 어떠한 경우에도 끊을수는 없는 것입니다.
나이들어 이제사 부모님 사랑을 운운하는 어리석음으로 지은죄 씻을수는 없지만 그래도 잊고있던 것을 이 작은 단풍나무 하나가 나를 가르칩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깊고도 지극한 은정 언제나 사랑으로 넘쳐흐르도다.
앉거나 서거나 마음은 그림자처럼 멀리 또 가까이서 항상 서로 따르도다.
백살된 고령의 어머니가 팔십 먹은 자식 걱정하고 계시니
이러한 깊은 정 어느땐들 그치리까 목숨이 다한날에 비로소 떠날거나."

이 부모은중경 10구절을 읽으면서 오래전에 내 어머님께서 정신이 혼미하여 곧 세상을 떠나려 하실때에도 내 어머님은 자식 생일을 며느리에게 몇번씩 챙기시던 기억이 납니다.
이미지나간 아들의 생일을 혹시라도 놓지는지 며느리에게 몊번을 되물으신다.
아이 생일 챙겨 줬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