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8일 일요일

마경 4세대 VR기기 영입기::OmnisLog

마경 4세대 VR기기 영입기::OmnisLog

마경 4세대 VR기를 구입했다.
모델은 BOBOVR Z4이다.

온라인에서 몇일을 기웃 거리다가 그게 그건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아주 저렴한 종이박스를 구입할까 하다가 그래도 뽀데가 좀 있는걸로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좀 비싼놈을 샀다.

모르면 돈 많이 준게 났다는 소리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나면서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혹시라도 시행착오해서 돈이 더 들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좀 비싼걸 산 것인데 대충 온라인 소문에 보면 Z4가 그럭 저럭 괜찮은걸로 나오긴 한다.

거창하게 나 스스로 가상현실의 세계로 진입하는 첫걸음으로 폭풍마경4로 시작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ㅋㅋ

나는 살때는 좀 헤매지만 일단 사고나면 내것이 최고다는 마인드로 사는 사람이다.
괜이 남의것이 더좋다고 생각하며 후회 해 봤자 스트레스만 쌓인다는걸 오랜 경험으로 잘 알기 때문이다.

BOBOVR Z4


아직 생소 하지만 이것 저것 돌려 봤다.
사용설명서 같은게 아주 빈약하지만 온라인에서 주어들은 지식으로 실용상 문제는 없이 해결이 된다.
보다 제대로 사용 할 수 있는 테크닉 같은것도 있지 않나 생각은 해보지만 ..

종이 박스로 만든 원시적인 카드보드를 써봤기 때문에 대충 제품의 성능은 알것같다.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초점 조절이나 미간조절 기능외에 뽀대 나는것 말고는 약간의 밝기 차이가 있을뿐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허긴 순전히 해상도는 폰 성능에 달려 있으니까 내 폰이 구형인데 어쩌랴...
차츰 알아보는 동안 가지고 놀 장난감이 하나 생긴것 같다.
한동안은 이게 시간을 좀 축 낼것 같은 느낌이다.
행여라도 시력이 나빠지는 불상사만 안난다면 한동안 가지고 놀만 하다는 생각이다.

다만 생산자에게 꼭 부탁하고 싶은것은 "양쪽 초점을 따로 맞출수 있으면 좋겠다" 이다.
시력이 안좋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쪽 눈의 시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도 한쪽눈의 초점이 현저히 차이나는 사람이다.
어떻게 초점을 양쪽렌즈를 연동해서 한꺼번에 맞추는지 이해가 안된다.
안경이나 쌍안경 같은것도 다 초점을 따로 맞추지 않는가 말이다..

이 부분 시간 나면 중간을 잘라서 따로 초점 맞출수 있도록 개조가 가능한지 알아 볼 것이다.

3D하면 맨 먼저 떠 오르는것은 영화 아바타이다.
그래서 즉시 아바타 3d로 시험해 봤는데 내가 너무 많은걸 기대 했나 본다.

아래는 상품 도착과 함께 담아논 산진을 올립니다.
껍데기는 근사합니다.브루투스 리모콘도 예쁘게 만들었네요.첨엔 브루투스를 잡지 못해서 한참 헤맷는데 한번 잡고 나니까 별 문제가 없네요.

요새는 대륙제가 실수를 많이 하니까 이 제품도 대륙의 실수로 나온것이면 좋겠는데 아직 성능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수는 없다.
또 개인적인 시력이나 취향이 다르기때문에 좋다거나 나쁘다는 식으로 리뷰를 작성하기는 좀 곤란한 물건이라는 생각이다.
먼저 고해상도 폰으로 한번 시험해 봐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