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1일 월요일

환경물질 라돈(Radon)상식::OmnisLog

환경물질 라돈(Radon)상식::OmnisLog



환경물질 라돈은 어떤것이며 어떻게 존재하는지 알아봅니다.


라돈 자체가 방사선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라듐이 붕괴할때 방사선을 내는데 이 때 발생하는 가스인데 방사능을 방출합니다. 
무색, 무취의 기체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볼 수도 없고 감각적으로 느낄수도 없기대문에 측정기기로 만 존재 유무를 알 수가 있으며 납판같은 방폐물로는 커버가 되지 않습니다.

라돈은 독일어로 Radon-라돈이며 영어로는 radon-레이돈이고 화학 원소로서 기호는 Rn 원자 번호는 86입니다.

라돈은 땅속 암석 중에 들어있는 우라늄 238U가 단계적으로 몇번 방사성 붕괴를 거치고 난 후 
생성되는 무색,무취,무미의 기체로서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자연 방사능 물질인데 지하 틈새로 부터 인체에 접촉되거나 흡입 될 수 있습니다.

방사선의 종류는 다양한데 위와같은 암석 등에서 나오는 지각방사선, 하늘의 수많은 별들로 부터 날아오는 우주방사선, 공기나 음식 등에서 발생하는 자연방사선이 있고 원자력 발전소 주변의 방사선이나 항암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기기나 X-ray로 촬영 할때 발생하는 인공방사선이 있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일상중 방사선에 노출되고 있는데 그 량을 수치로 보면 연간 노출되는 방사선의 85%는 자연방사선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라돈에 노출되는 방사선량이 가장 많은데 데이터를 찾아보면 연간 우리가 쏘이고 있는 방사선의 약 43%정도가 라돈으로 부터이군요.
환경물질 라돈


출처: http://omnislog.com/1067 [Omn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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